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Break Time : 16:00 ~ 17:00
Last order : Lunch 15:00, Dinner 20:00
주말 11:00 ~ 21:00
Break Time : 없음
Last order : Dinner 20:00
안녕하세요!
광교 앨리 웨이 어라운드 라이프 3층에 위치한 세상의 모든 아침이라는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날이 너무 좋아서 집에만 있을 수 없었어요ㅠㅠ
메뉴
한 장소에서 샐러드, 파스타, 피자, 리조토, 스테이크부터 브런치, 디저트까지 모두 해결 가능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크리스피 치킨&와플 23.0
트러플 블랙 리조토 25.0
딸기 프루트 소다 8.0 (2잔)
저희는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모두 먹고 싶었지만
메뉴당 1.2인분 정도 된다는 말씀에 욕심을 덜어 놨답니다ㅎㅎ
식사
먼저 음식이 나오기 전 식전 빵과 음료가 먼저 제공이 되고,
식전 빵은 같이 찍어먹을 수 있는 발사믹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딸기 프루트 소다 같은 경우에는
시럽과 탄산수를 직접 부어서 제조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_<
창가 자리에 앉게 되면 광교호수공원을 바로 옆에 두고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먹물 소스에 구운 관자가 함께 제공이 되는 트러플 블랙 리조토입니다
부드러운 관자와 적당히 간이 된 리조토에 트러플 풍미가 함께 어우러지니
먹으면서도 자꾸 생각이 나는 맛이었습니다~!
메이플 시럽과 할라피뇨 살사가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치킨&와플입니다!
브런치 메뉴 중 제일 비싼 메뉴였는데 정말 값어치 하는 맛이었습니다!
메이플 시럽을 핫케이크가 아닌 곳에 뿌려먹은 것은 처음인데
적당히 달콤한 시럽이 와플의 풍미를 더욱 UP 시킨 것 같아요!
치킨은 염지가 잘 되어 있어서 그런지 KFC의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치킨, 와플, 루꼴라를 살사 소스에 푸욱 찍어먹으면 그냥 끝!
후기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분위기를 내고 싶은
데이트나 모임 같은 특별한 자리를 더욱 특별히 빛내 줄 수 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앞에 광교호수공원도 위치해 있고,
건물 내에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타고 와도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은
"세상의 모든아침"
으로 식사하러 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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