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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글램토랑 로스차일드" 보정동 카페거리 맛집


 

영업시간

매일 11:30 ~ 00:00

 


안녕하세요!

요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아서

오랜만에 보정동 카페거리

친구들과 놀러 왔어요!

보정동 카페거리는 항상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카페거리를 둘러보다가

눈길을 끄는 레스토랑이 있길래

주저 없이 입장했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친구가 이 멘트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지더라고요ㅎㅎ


메뉴


코스 및 플레터, 사이드 메뉴
파스타 및 음료
주류

플레터, 파스타, 스테이크

다양한 메뉴들과 음료가 있어서

데이트 장소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테리어


식기류 세팅

가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은은한 느낌이 들었어요!

벽에 거울을 많이 달아놔서

저는 메이크업 룸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낮에는 안 와봐서 모르겠지만

저녁에 오는 것이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아요!


식사


로스차일드 바비큐 플레터 (2인)

로인 립(갈비) · 훈제 칠면조

풀드 포크 · 비프 슬라이스 · 수제 베이컨

소시지 · 버섯 · 그린빈스 · 감자튀김

허니바나 파인애플 · 콘 앤 맥캔 치즈

버거 번 · 코울슬로 · 시그니처 바비큐 소스

 

이 모든 게 한 접시에 담아져 나와서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고기 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요!

까르보나라

3명이서 갔는데

바비큐 플레터를 2인분만 시켜서

혹시 양이 부족할까 봐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요

 

까르보나라

베이컨과 계란 노른자로 맛을 낸 크림 파스타

라는 메뉴 설명이 있어서

정통 까르보나라라고 생각하고 시켰는데

일반 크림소스 파스타여서

조금 실망을 했었지만

맛은 좋았어요!

맥주는 1명을 기준으로

각 1병씩만 1,000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TERRA를 한잔 시켰어요!

영수증

로스차일드 바비큐 플레터 24.9 (2인분)

까르보나라 13.9

맥주(TERRA) 0.1 (행사)

와인 한잔 0.1 (행사)


후기


계획하고 들어간 식당이 아니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가격이 비싼 만큼 

그만큼 맛도 기대했었는데

기대한 맛이 아니어서

조금 실망을 했어요ㅠㅠ

 

하지만 한번쯤 분위기 있는

모임이나 데이트를 위해서

"글램토랑 로스차일드"

로 식사하러 와보시는 건 어떨까요?